top of page
Music Village 1939
BX/BI Guiding/Branding/Public Design
This project is a long-term urban regeneration project in Gapyeong-gun, Gyeonggi-do, and aims to create a music village where music and culture coexist in Gapyeong Station, the site of the abandoned railway. In Gapyeong County, "Music Station 1939" was created through about three months of research and service to establish a name and brand that could symbolize the regeneration project at the completion ceremony in January 2019 in order to devise public plans and build a design that can symbolize it along with long-term land purchases. Music Station 1939 has the historicity of Gapyeong Station, which was opened as a transportation and gateway on July 25, 1939, and has the meaning of being a dynamic and open music-centered complex cultural space open to everyone. Starting with its first opening in January 2019, 1939 Music Station is now being visited by not only musicians but also by all people to enjoy tourism and music. In particular, it is becoming a representative music center complex in Korea because you can experience various performances, recording, festivals, audition projects, movie theaters, food, and music education.
대한민국 음악중심 복합문화공간, 음악역1939
본 프로젝트는 경기도 가평군의 장기간 도시재생사업 프로젝트로써 폐철도 부지인 가평역사내에 음악과 문화가 공존하는 뮤직빌리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가평군에서는 장기간 토지구매와 함께 공공계획을 구상하고 이를 상징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축하고자 2019년 1월 준공식에 맞춰 본 재생사업을 상징할 수 있는 네이밍과 브랜드를 사전에 구축하고자 약 3개월간의 연구와 용역을 통해 ‘음악역 1939’가 탄생 시켰습니다. 음악역 1939는 과거 1939년 7월 25일 교통과 관문으로 개통된 가평역의 역사성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역동적이고 개방된 음악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최초개관을 시작으로 지금 이곳 음악역 1939는 음악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관광 및 음악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공연 및 레코딩, 축제, 오디션 프로젝트, 영화관, 먹거리, 음악교육 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 대한민국 대표 음악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역사성과 감성을 담은 네이밍과 브랜드
음악역 1939의 디자인 핵심의 도시재생사업의 취지를 그대로 담아 과거 가평역의 역사성과 감성을 담아 미래지향적인 건축물과 조화될 수 있는 브랜드로 도출 하였습니다. 또한 음악역(Music Village) 내에 위치한 각 건물의 명칭과 사인물들을 모두 통합하고 또 재분류 할 수 있도록 “뮤직스테이션, T 스테이션, S 스테이션, 뮤즈빌” 등으로 모든 네이밍을 그룹화 및 세분화 하였습니다.
기차역의 향수를 담은 사인시스템
과거 기차역의 향수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함께 담아내고자 레트로풍의 브랜드와 함께 사인물의 전체적인 디자인 방향성은 기차역 신호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형태적으로 기차역 신호등의 이미지를 담고 있지만 가장 큰 특징으로는 전방향으로 사인위치를 표시할 수 있으며 쉽게 조립하고 추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공공디자인을 체계적으로 적용하여 방문객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최소수량의 사인물 배치와 사이즈로 제작되어 경관의 심미성을 보다 쾌적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Music Village 1939
BX/BI Guiding/Branding/Public Design
–
Client. Gyeonggi-do Gapyeong-gun
Executive Director. Department of Culture and Sports
Executive Director.2. Urban department
Design Strategy. Kang-Doeun
Design Supervisor. Kang-Doeun
Brand Design. Lay.D Design
Sign Designer. Kang-Doeun
Sign Design Production. Design DF
Design Legal Expert. Jung-Jungeun
Year. 2019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