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 현황분석 및 브랜드 전략
사업대상지의 상권분석결과 상권평가지수는 100점 만점에서 59.2점에서 60.1점으로 전월대비 1.52% 상승한것으로 집계 되었으며 특히, 대상지의 구매력은 높으나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낮은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유동인구 분석에서는 ‘06시-12시’가 가장 활발하며, 다음으로는 ‘15시-18시’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또한 성별/연령에 따른 비율분석 결과 남성 58.6%, 여성 41.4%로 조사되었으며, 연령은 40대와 60대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30대와 50대가 높은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특히 대상지의 10대와(4.0%) 20대(11.8%)의 비율은 낮다는 점과 요일별 분석에서 주말 21.4%, 주중 78.7%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주중에서는 월(9.3%), 화(14.6%), 수(15.6%), 목(17.3%), 금(17.7%), 토(12.1%)로 분석 되었습니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대상지의 물가가 다른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연령층은 높고 주중 이용률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기존 주거지역에서 상업지구로 변환은 되었지만, 본질성은 주거지역이므로 조용한 분위기와 주말은 휴식 및 여가, 문화생활을 추구며, 프리미엄과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층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을", "문화와 휴식이 있는 마을"이라는 컨셉과 슬로건을 도출하여 서울의 쁘띠프랑스 "서래빌리지"를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